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12-01 17:00

  • 뉴스종합 > 고양, 파주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노동아카데미’에서 강연 펼쳐

노동에 대한 존중과 사람의 가치 강조

기사입력 2020-10-29 14:2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경기북부탑뉴스]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28일 고양시 노동권익센터(덕양구 은빛로 39)에서 진행된 고양노동아카데미에서 강연을 했다고 시는 밝혔다.
 


이날 강연은 이 시장이 시민단체, 도의원, 그리고 현 시장에 이르기까지 겪어 온 사례를 중심으로 노동이라는 문제를 진솔하게 풀어나가며 노동자와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2010년부터 8년 동안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비정규직 차별금지 및 무기계약직 전환,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경제 민주화 지원 등 대표적인 조례를 제정했던 사례와 함께, 현 시장으로서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작업장 근로장려금 지원을 추진하고 올해 노동권익센터 개소 및 감정노동자 보호,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조례 제정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 그리고 노동의 대가를 생산성만으로 판단해선 안 되고 노동 그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의식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현재 입법예고 중인 노동취약계층 유급 병가지원 및 배달종사자 보호 조례 제정에 대한 이야기를 끝으로, “효율에 밀려 후순위가 되어 온 노동자의 복지가 이제는 권리이자 인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지난 9월 개강한 고양노동아카데미는 총 1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동에 대한 기초 교육과 더불어 노동문제를 인문학적 측면에서 접근하며 노동자의 역할과 권리를 모색하는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박종국 기자 (news8255@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