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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8-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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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2동, 1:1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

민원인 ‘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글 남겨 '특급칭찬'

기사입력 2020-07-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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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탑뉴스] 지역 내에 위기가 있는 어려운 분을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으로 민원인이 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게시판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겨 훈훈한 온정이 퍼지고 있다.
 


◈  안녕하세요. 의정부 2동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시민입니다.

누구도 반겨하지 않는 코로나사태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과 고온다습한 기온의 절기에 모든 국민들은 내·외적으로 고달픈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늙지도 젊지도 않은 어찌보면 아직 노동현장에서 일을 놓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질병으로 인해 원치 않는 실직상태에서 며칠 내내 삶의 연장선에서, 고민의 올가미에 갇혀있어야 했습니다.

 

여느 때처럼 노모의 생필품을 챙겨들고 집을 나서고 있는데,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그간의 제 사정을 들으시고 선별해서 연락을 드렸다라며 그분의 몸에 밴 겸양이 묻어난 음성과 자상한 내용안내로 의지할 곳 없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어 통화 종료 후 눈가가 시큰해졌습니다.
 

오전에도 이어 오후에도 전화를 또 주셨습니다. 일처리진행이 빠른 시간 내에 처리돼야 저에게 도움이 이뤄진다고... 산재한 업무와중에도 저 같은 미미한 존재에게까지 세심히 신경써주셔서 온 맘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최준범님께 경외의 맘을 표합니다. 따뜻한 음성으로 상담해 주시고 애써주신 점, 건강하세요. 동장님이하 모든 2동사무소 전 직원분들께 소박하나마 매양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박광균 의정부2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제도 홍보 및 효율적인 위기가정 발굴로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서연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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