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07-06 10:17

  • 뉴스종합 > 의정부, 양주

의정부 ‘306보충대 개발사업’ 사업계획서 제출 연기 요청

사업 참가의사 밝힌 다수 업체 "사업계획서 제출 기한 연기해 달라"

기사입력 2020-06-29 17:47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경기북부탑뉴스] 지난 619일 사업참가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의정부시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의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 기한의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참가 의사를 밝힌 다수의 업체가 사업계획서 제출 기한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29일 우선협상자 공모를 공고한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은 619일 사업참가의향서 접수를 마감하고, 내달 28, 29일 양일간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심사하여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참가 의사를 밝힌 다수의 업체가 사업계획서 제출 기한 연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기한 연기를 요청한 업체는 도급순위가 상위권에 속하지 않는 업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참가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준비하지 못 했는데 뒤늦게 참가 자격이 주어져 사업계획서 제출 준비가 원활하지 않다며 연기를 요청해왔다고 연기 요청에 대한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의정부시는 도급순위 50위 이하의 업체에게는 사업 참가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조건을 지난 615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모든 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조건을 변경하고 참가의향서 제출 기한을 15일에서 19일로 연기한 바 있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이러한 사업은 건설회사, 금융기관, 시행사 등 많은 업체의 담당자들 간의 미팅이 긴 시간에 걸쳐 수시로 이뤄지며 진행되는 사업이다라며, “지금과 같이 짧은 시간 내에 준비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어 접수 기한 연기를 요청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연기를 요청한 업체들과 마감 일정과 관련해 얘기 중에 있다면서 사업계획서 제출 연기에 대한 민원이 접수된다면 우선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고 처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은 의정부시 용현동 산45-1번지 일원 293,814면적에 생활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주거시설 등을 개발하여 306보충대 해체에 따른 도심 내 군부대 이전과 개발방향 모색 및 지역주민들의 민원해소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정사업비만 25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박종국 기자 (news8255@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