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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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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포천선’ 밑그림 내년 나온다···기본계획 수립 개시

고읍~포천시 17.45km··정거장 4개소·차량기지·단선전철 도입

기사입력 2020-04-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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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포천 등 경기 북동부지역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 고시를 목표로 9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7호선 연장사업의 일환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은 총 11,762억 원을 투입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소흘읍, 대진대, 포천까지 정거장 4(양주 1, 포천 3)과 차량기지를 포함, 17.45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시행하게 됐다.

 

도는 용역을 통해 양주·포천 등 경기 북동부 지역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안선정,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환경적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및 양주시, 포천시, LH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21년 상반기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올 12월 경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노선인 만큼 양주·포천 지역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 것이라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관련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기본계획 절차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최유라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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