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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4-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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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 건강상태 결국 도마에 올랐다

양주시노인회, "장기질병 직무수행 어렵다" 퇴진운동 돌입

기사입력 2020-03-1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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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의 비정상 건강상태와 부실한 시정업무 수행 우려가 결국 도마에 올랐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제기됐던 양주시장 건강문제가 한 단체의 조직적 공론화로 시민들 사이에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결성한 양주시장 퇴진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310일 노인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 계획을 밝혔다.

 

운동본부는 현 이성호 시장은 장기질병으로 원활한 시장직무 수행이 매우 어렵다양주시의 발전과 양주시정 정상화를 위해 자진 퇴진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퇴진운동 계획을 알리고 자진 퇴진을 권고하기 위해 지난 224이성호 양주시장 자진 퇴진 권고공문을 보내고 36일까지 결과를 기다렸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다고 밝혔다.

 

공적으로는 양주시의 발전과 시정의 정상화를 위하고, 사적으로는 건강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과 바람은 변함없다면서 추후 계획을 공개했다.
 


운동본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4.15 총선 등 국가적 중대사가 있음을 고려하여 이성호 시장 자진탈퇴 요구를 자제할 계획이지만 양주시청 앞 또는 노인회 지회 앞 등에서 전단지 배포 등의 활동은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양주시장 퇴진운동 본부는 지난 220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결성돼 단계별 퇴진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주시지회 경로당은 총 256개소이며, 회원은 1621명이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20186.13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했으며, 그해 9월 성대 부위 폴립 제거 수술을 했으나 아직 정상 목소리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또 그 다음해인 20192월에는 허리 수술을 하고 수개월 병가를 내 재활치료를 받아왔지만 회복 속도가 느려 1년이 넘은 현재도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는 상태다.

 

이성호 양주시장의 이러한 건강상태가 직원 및 시민간 소통에 미치는 영향, 23만 양주시민의 대표로서의 대내외적 업무수행 실태는 향후 파악해볼 과제로 떠올랐다.

박종국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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