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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9-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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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 독거어르신 돌봄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0-02-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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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탑뉴스] 장암동 주민센터(동장 하용운)는 최근 1인 가구의 사회 안전망과 관련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동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독거어르신 돌봄 사업은 사업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복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기존의 획일적인 복지사업에서 벗어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맞춤형복지팀이 주3회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말벗 활동을 비롯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자에 대한 우울증 테스트도 함께 진행,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에는 정신보건복지센터에 연계한 후 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어르신이 원하실 경우에는 장암동 주민센터 내에 위치한 마을건강센터에서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동행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해당 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해장국을 배달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음식점의 후원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장국 배달 사업은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가족을 대신하여 생신을 챙겨드림으로써 대상자의 고독감을 완화하고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업을 통한저소득 어르신 건강검진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봉병원과 연계하여 건강 검진의 참여도가 낮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사업을 올해부터는 독거 어르신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특히 2018년에는 검진에 참여한 대상자 2인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하용운 장암동장은 최근 신종코로나의 여파로 독거어르신들이 외출을 꺼리시고 가정 내에서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일수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서연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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