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10-22 06:42

  • 뉴스종합 > 의정부, 양주

의정부부대찌개 축제 전격 취소 결정

기사입력 2019-10-12 11:0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경기북부탑뉴스] 의정부시가 올해 1026일 개최예정이던 의정부부대찌개 축제를 아프리카 돼지열병 여파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14회째를 맞이할 예정이었던 의정부시의 대표 음식 축제인 의정부 부대찌개축제는 매년 3만 명이 넘는 방문객과 시민이 참여하던 축제였으나 경기북부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으로 인해 전염병 확산을 막고자 시 관계자와 부대찌개 거리 업소 업주들은 긴밀히 협의한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의정부시는 축제를 한때 11월초로 순연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의정부시 전 공무원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효과적인 방역 및 경기 이남으로의 전파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작업등에 투입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동차량 통제 등을 위해서는 축제 취소가 불가피한 점도 반영해 결정했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부대찌개 업주 분들이 경기북부 돼지열병 발병사태의 심각성을 잘 이해하고 계시고, 확산방지를 위한 축제 취소에 적극 동의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10월경 의정부시 부대찌개 거리에서 열리는 의정부부대찌개 축제는 해마다 색다른 테마로 개최했으며, 올해는 부대찌개 2천원 할인행사, 캐릭터 굿즈 증정, 각 나라 음식 체험부스 등이 열릴 예정이었다.

우서연 기자 (news8255@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