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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심경고백 "비난 두려웠다면.."

기사입력 2019-08-21 19:23 최종수정 2019-08-2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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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의 심경고백이 전해졌다.

 

스포츠서울은 21일 차유람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최근 차유람은 3쿠션 프로 선수로 전업해 고군분투 중이다.

 

차유람은 본래 포켓볼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했던 바다. 지난 2015년 결혼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면서 사실상 선수 은퇴를 선언했고, 올해 PBA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4년 만에 3쿠션 프로 진출을 하게 됐다.

 

다만 익숙치 않은 룰과 방식에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26~30일 열리는 프로당구 PBA 3차대회에 불참을 선언하기도 했다.

 

차유람은 이에 대해 "포켓과 3쿠션 차이를 느끼긴 했지만 생각만큼 빨리 좁힐 간격은 아니더라. 특히 서바이벌 방식은 평생 해본 적이 없는 방식"이라며 "애초 내 공만 잘 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앞, 뒤 선수 상황 등 변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나 비난이 두려웠다면 프로 선언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 다만 결혼 전과 후를 비교할 때 당구에 쏟을 에너지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욕심내지 않고 즐겁게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유람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단순히 우승은 아닌 것 같다. PBA 출범 전부터 3쿠션은 꼭 해보고 싶었다. 전국대회, 동호인 대회도 나가려고 했다. 그런 초심으로 과거 차유람을 버리고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차유람 SNS

김현수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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