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09-19 12:40

  • 라이프 > 사회/일반

조폭 유튜버 입건···방송중 "건방지다"며 실제 폭행

기사입력 2019-07-29 21:18 최종수정 2019-07-29 23:03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이른바 조폭 유튜버가 입건됐다.

 

조직폭력배를 콘셉트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A씨는 방송 중 출연자를 실제로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9일 유튜브 방송 진행 중에 출연자를 폭행한 혐의로 부산의 한 폭력조직 행동대원인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20일 오전 130분경 부산 동구의 한 노상에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출연자 B(37)씨에게 갑자기 욕설과 함께 담뱃불로 위협하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조직폭력배가 시비를 거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으로, 실제 조폭인 A씨를 비롯해 모두 3명이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인터넷 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B씨가 건방지게 굴었다는 이유로 폭행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장면을 실시간으로 방송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유튜버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진=채널A 캡처

김현수 기자 (news8255@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