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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7-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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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이 건강해야 도정도 건강해질 수 있어요"

경기도청 북부청사 '건강 체인지업' 프로그램 눈길

기사입력 2019-07-12 05:45 최종수정 2019-07-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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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수상자-이종명, 김용대, 김용운, 이화순 부지사, 김은미, 이진우, 박수창


그동안 잊고 있었던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어요!”

 

경기도청 회계담당관에서 근무하는 김용운 주무관이 지난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는 건강 체인지업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시상식에서 밝힌 소감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건강 체인지업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공직자들의 건강회복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그간의 북부청사 부속의원 진료결과를 분석한 결과, 청사 내 많은 직원들이 운동부족으로 인한 대사 증후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만성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체지방 등 인바디 점수를 측정한 후, 각자 건강관리를 통해 일정기간 동안의 증가폭을 계산해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직원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첫 번째 체인지업 프로그램에서는 1등을 차지한 김용운 주무관 등 10명의 직원들이 우수 참여자로 결정됐다.

 

김용운 주무관은 내가 건강해야 동료도 건강하고 조직도 건강해진다는 생각에 열심히 운동했다직장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니 한결 수월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시상을 주관한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공직자들이 건강해야 도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정도 건강해질 수 있다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북부청사 건강 체인지업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유라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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