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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테리어 70대 견주는 왜

강형욱 "폭스테리어 견주, 긴장 놓지 말아야"

기사입력 2019-07-04 20:33 최종수정 2019-07-0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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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아파트에서 폭스 테리어 종 반려견이 만 3세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용인 동부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A(71)씨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510분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신이 키우는 폭스테리어의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B양의 사타구니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폭스 테리어의 목줄을 잡고 있었으나 목줄이 늘어나 B양에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뿐만 아니라 이 폭스테리어는 이전에도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초등학생의 중요 부위를 물려 다치게 한 사실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동물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는 3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라이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강형욱은 "아이를 문 폭스테리어가 경력이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물었다. 이 친구를 놓치면 아이를 사냥할 거다. 사냥의 끝은 죽이는 거다. 분명히 그럴 아이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견주에게) 개를 뺏어서 못 키우게 해야 한다. (해당 폭스테리아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아마 안락사를 하는 게 옳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스테리어 견주들을 향해서도 당부했다. 그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폭스테리어가 문제가 많다. 성격은 좋지만, 그래서 막 문다. 테리어 키우는 분들은 미용하면 예쁘다고 키우지 말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강형욱 유튜브 캡처

김현수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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