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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민중당 의정부시위원장, 홍문종 의원 행보 비판

한국당 시의원들에게도 쓴소리··"시민이 적폐정치 심판해달라"

기사입력 2019-06-25 15:02 최종수정 2019-06-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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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탑뉴스민중당 의정부시위원회(위원장 김재연)624일 홈플러스 의정부점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가졌다.

 

최저임금 등 정책현안과 의정부지역 현안을 두루 다룬 이날 연설회에는 경기도당 당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김재연 위원장은 최근 한국당을 탈당하고 애국당 공동대표로 추대된 홍문종 의원과 한국당 의정부시의원들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위원장은 홍문종 의원의 자유한국당 탈당은 이미 끝난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꼼수와 발악에 불과하다비리 정치인, 적폐 세력의 대명사로 각인된 홍문종 의원은 더 이상 우리 정치에 설 자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의 시의원들이 해야 할 일들은 하지 않고, 이러한 적폐 세력에 동조하며 극우집회에 따라다니는 모습에 시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면서 지역민의 삶을 돌보지 않고 구시대적인 정치 행태에 몰두하고 있는 정치세력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재연 위원장은 또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을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 행정에 대해서도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외면하는 의정부시의 전형적인 일방통행식 불통 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시민안전 대책 없는 위험한 민자사업이 이대로 추진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연설자로 나선 청년민중당 강새별 당원은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 재심청구 소식을 전하며, “이석기 의원의 석방이 곧 사법정의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한규협 경기노동자민중당 위원장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으로 보여지는 문재인 정부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며, 오는 7월의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총파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함께한 민중당 당원들은 정치권력으로부터 소외된 노동자, 민중의 목소리를 담은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낡고 구태한 정치행태를 일소하고 시민들이 정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직접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박종국 기자 (news8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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